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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호]스트라이크~! 볼링도 캠퍼스생활도 완벽을 추구한다 - 볼링동아리 ‘UST볼링’

  • 조회 : 986
  • 등록일 : 2016-06-29
Our Clubs  볼링동아리 UST볼링클럽 회원들 사진

‘쿵’하고 레인 위로 떨어지는 공. 미끄러지듯 빠르게 굴러가더니 ‘탕!’ 시원한 타음(打音)과 함께 열 개의 핀을 넘어뜨린다. 레인이 시작되는 곳에 서있는 이들. 볼링도 캠퍼스생활도 퍼펙트게임을 꿈꾸는 볼링동아리, ‘UST볼링’이다.

UST 등에 업은 우리의 퍼펙트게임
5월의 어느 월요일 저녁, 평일임에도 볼링장은 제법 북적였다. 그중에서도 눈에 띄는 이들이 있었으니, 정열적인 빨간색 유니폼과 등 뒤에 쓰인 ‘UST’ 문구. 바로 ‘UST볼링’이었다.
올해로 창단 6년차를 맞은 ‘UST볼링’은 약 20여 명의 동아리 원을 자랑하는 규모 있는 동아리다. “10개의 프레임에서 모두 스트라이크를 성공하면 ‘퍼펙트게임’이라고 해요. UST볼링은 퍼펙트게임을 목표로 하는 볼링에서처럼 활기찬 몸과 마음으로 UST에서의 완벽한 캠퍼스 생활도 꿈꾸고 있습니다.”
매달 격주 월요일 저녁 캠퍼스 근처 볼링장에서 정기모임을 갖고 있는 이들. 오늘도 어김없이 하나 둘 볼링장에 모이기 시작했다. “바쁜 일정 탓에 아쉽게도 참석하지 못한 동아리 원들이 많네요. 하지만 그 친구들을 대신해 저희 동아리를 잘 소개하도록 할게요.” UST볼링의 회장을 맡고 있는 최규현 학우는 다른 친구들의 빈자리를 꽉 채우겠다고 다짐했다.

 

 

볼링동아리 UST볼링
 

화려한 핀 액션(Pin action), 볼링의 매력
첫 번째 순서는 UST볼링의 에이스, 성재동 학우의 차례였다. 저 끝에 모습을 드러낸 열 개의 하얀 핀에 시선을 고정하는 표정이 사뭇 진지하다. 한발 한발 신중하면서도 신속하게 걸음을 내딛더니 힘차게 볼링공을 던진 성재동 학우. 그의 손을 떠난 공이 삼각형 모양으로 세워진 열 개의 핀을 강하게 때렸다. “스트라이크!” 성재동 학우의 스트라이크에 다들 손을 높이 들어 하이파이브를 했다.
“공이 레인 위를 구르며 핀으로 향할 때는 시간이 천천히 흐르는 것 같아요, 긴장하면서 지켜보다가 마침내 공이 정확히 핀을 맞추면 기분이 정말 짜릿해요.” 박창석 학우는 볼링의 매력이 바로 여기에 있다고 강조했다. 공에 맞아 쓰러지는 핀의 모양, 그 핀 액션이 스트라이크를 좌우한다. 핀을 때리는 공 소리에 덩달아 풀리는 스트레스는 덤이다.
UST볼링의 볼링 사랑은 장소를 불문하고 식을 줄 모른단다. “작년에는 장태산으로 MT를 간 적이 있는데, 미니 볼링 도구를 챙겨가서 숙소에서도 밤새 볼링을 쳤어요.” 최현우 학우는 당시를 떠올리며 앞으로 미니 볼링은 UST볼링 MT에서 빠질 수 없는 코너가 될 거라고 덧붙였다.

 

볼링동아리 UST볼링 회원들 사진 2
 

준비는 끝났고 너는 몸만 오면 돼
언제어디서든 편하게, 가까이서 즐기는 스포츠. 바로 UST볼링이 지향하는 바다. UST볼링은 앞으로 활동범위를 넓혀 일상 속에서 볼링을 접할 기회를 더 많이 마련할 예정이다. “UST 본부에 교직원 볼링클럽이 있어서 올해 안으로 교류전을 계획하고 있어요. 또 저희와 같은 볼링장을 이용하는 여러 사회인 볼링팀과의 경기도 마련할 생각입니다. ‘볼링’이라는 공통점으로 많은 사람들과 인연을 맺을 수 있으리라 기대해요.”
신입회원 모집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 특히 올해에는 학생회를 비롯한 학생단체들과 연합MT를 마련해 UST의 신입 학우들을 영입할 계획이다. 전창훈 학우는 “볼링은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평생 스포츠예요. 남학우뿐만 아니라 여학우들도 많은 관심 바랍니다!”라며 가입을 권유했다.
“몸만 오면 됩니다.” 최규현 학우는 마지막으로 이 말을 남겼다. “모든 준비는 우리가 할 테니, 볼링을 해보고 싶다는 마음 하나만 있으면 됩니다. 부담 갖지 말고 편하게 오세요. UST볼링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MINI PROFILE - 박창석 KIGAM(한국지질자원연구원) 캠퍼스 물리탐사공학 전공(석사과정),최규현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캠퍼스 컴퓨터 소프트웨어 전공(통합과정),최현우 KIMM(한국게계연구원) 캠퍼스 플랜트기계공학 전공(통합과정),성재동 KARI(한국항공우주연구원) 캠퍼스 항공우주시스템공학 전공(박사과정),전창훈 KRIBB(한국생명공학연구원) 캠퍼스 나노바이오공학 및 생명정보학 전공(통합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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